연필 화났다 – 초등학생을 위한 동시조집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이 그러했듯 영어에 휩쓸려 가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을 향한 시인의 사랑이 맑고 영롱한 우리말의 운율과 함께 동시조에 담아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