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정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의 작가

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음악에 춤출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를 만들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며, 음악을 비롯한 모든 예술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피아노 소리가 보여요>를 만들 때에는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음악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알기 위해 1년 동안 그들을 인터뷰하고 이해하는 데에 시간과 마음을 쏟기도 했습니다. 신체적 한계에 상관없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