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신

<나는 너는>의 작가

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9회의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면서 작가로 활동해왔습니다. 2012년에 미술치료사 과정을 공부하여 발달센터에서 심리치료와 발달장애인들에게 미술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자연 속 산책을 좋아하고, 허벅지가 타 들어갈 때까지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을 더듬어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은 매우 행복합니다. 맞이한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을 느끼고 즐기며, 또한 나의 생각과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해 속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그림책에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