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씨』의 작가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들과 산에서 보낸 어린 시절 덕분에 늘 자연을 향한 그리움을 지니다 유기농업을 하는 농촌에 삶의 터전을 잡았습니다. 그 사이에서 배우고 생활하며 삶에 닿아 있는 자연의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는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 『밤바다로 해루질 가요!』, 『빨강이들』, 『노랑이들』, 『상추씨』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