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두더지야』, 『여름,』, 『겨울 별』, 『그림자 너머』, 『괜찮아, 나의 두꺼비야』의 작가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나’는 곧 ‘우리’이며 한 작가로서 만드는 책은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길이라 생각하기에, 우리 모두를 이롭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 우리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이를 이야기와 그림에 녹여내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그림자 너머』로 2014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파란 아이 이안』은 2018 IBBY ‘장애아동을 위한 좋은 책’ 한국 출품작으로, 『굴뚝 귀신』과 『여름,』은 2019, 2021 BIB 한국 출품작으로, 『여름,』 은 2021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