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셀

『코끼리는 왜 그랬을까?』의 작가

목적 없는 낙서, 쓰다가 만 메모들, 가벼운 무게의 상상과 함께 모호한 안개 속을 한 걸음씩 걸어 나아가면 항상 그 끝에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불확실함 속에서도 코끼리처럼 우직한 순수함을 간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코끼리는 왜 그랬을까?』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