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바로 너야>의 글 작가, <별소년 쌍식이>의 그림작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섬유예술을 공부했고 이탈리아 IED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저는, 그림책을 만들면서 작가로서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더 커져갔습니다. 어린이 한 명 한 명과 얼굴을 마주하지는 못하지만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어린이들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